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처드 도킨스 (문단 편집) == 성향 == 신다윈주의의 선봉장에 서 있으며, 일찍이 다윈 곁에 토머스 헉슬리가 있었다면 현대의 진화생물학자들 곁엔 리처드 도킨스가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영국 내 여론조차 헉슬리를 다윈의 불독에 부른 것에 빗대어 도킨스를 다윈의 로트와일러로 부른다. 일반인들의 인식이 어떤가를 보여주는 좋은 예다. 굴드와의 대립에서 굴드가 그를 비판한 적이 여러번 있다. "굴드가 나보고 울트라 다윈주의자라고 하던데 그건 칭찬 아님?" 대략 반응이 이렇다. 오히려 그런 별명을 좋아하는 듯. 굴드가 비판하기 전에도 굴드의 단속평형설에 대해 『눈먼 시계공』의 도킨스와 『다윈의 위험한 생각』의 데닛은 "허풍 좀 그만 떨라"고 한목소리로 비판했다. 말하는 게 꼭 분명 맞는 말은 하는 듯 한데 듣는 사람을 열 받게 만드는 고단수의 화법을 구사하며 [[창조과학]] 옹호자들에게는 그야말로 원수와 같은 존재이다. 하지만 그 본인은 여러 언론 등과 비교해봐도, 자신이 그렇게 전투적인 어투는 사용한 적 없다고 해명하기도 했다. 자기 말로는 [[팩트폭력|맞는 소리를 하니까 상대 입장에서는 짜증나는 거]]라고 한다. 하지만 밑에서 제기하는 비판들을 봐도 알 수 있듯이 적절치 못한 언행으로 논란을 일으킨 적도 많으니 스스로 적절히 걸러서 듣는 자세가 필요하다. 정치적으로는 [[좌파]] 성향의 [[공화주의|공화주의자]]이자 [[페미니즘|페미니스트]]인데, 이것 때문에 [[보수당(영국)|보수당]] 지지자들과 충돌을 빚은 적도 좀 있다.[* 최근엔 일부 페미니스트들을 비판하는 글을 트위터에 게시하기도 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 또한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도 어느정도 부정적인 견해를 취하기도 하며 PC에 비판적인 사람들의 모임인 [[Intellectual Dark Web]]에 소속되어있기도 하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노동당(영국)|노동당]]을 지지했으나, [[2010년 영국 총선]] 당시에 [[자유민주당(영국)|자유민주당]]을 지지한 것을 계기로 2022년 현재까지는 자유민주당의 지지자를 자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